새가족 6개월째 목장 재 선택
새가족이 목장에 배치 될 때 목장을 2-3곳을 탐방할 기회를 드립니다. 그리고 2개월 정도 안에 한 목장을 선택하면 목장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목장에 6개월 정도 출석하였는데 적응이 잘 안되면 다른 목장을 1회에 한해서 다시 선택하게 합니다. 목장을 자신이 선택하지만 잘못선택 할 수 있기에 바꿀 기회를 한번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재 선택 하면 바꿀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목장이나 완벽한 목장은 없기에 적응해보면 적응되기에 그렇습니다.
우리교회는 올해 2월 달에 목장출범식을 가지고 전체 구역이 목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구역이 그대로 목장이 된 곳도 있고 새롭게 편성된 목장도 있고 부인들만 모이다가 부부가 같이 모이는 목장도 있고 부부와 자녀가 다 같이 모이는 목장도 있습니다.
이제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목장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시작된 것이기에 새가족 들처럼 목장을 재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8월중에 목장 재 선택을 하게 하려고 합니다.
새가족이 목장을 선택하는 것처럼 본인이 가고 싶은 목장을 기도하며 잘 생각하셨다가 8월중에 한 주 전에 광고하고, 주일에 목장 선택지를 나눠드리면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로 네 개정도 목장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선순위대로 목장 배치를 조정하게 되며, 내가 1순위로 선택한 목장에 대한 지원자가 많은 등, 조정이 필요한 경우 2순위, 3순위, 4순위로 선택한 목장으로 배치됩니다. 5순위는 ‘교회에서 배치하는 목장에 가겠습니다.’ 입니다. 현재목장에 계속 있고 싶다면 1순위에 현재 목장 이름이나 목자의 이름을 쓰면 최우선적으로 배치가 됩니다.
목장을 통해 2~3년 안에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의 기쁨을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누리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