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기도를 다시 쌓을 때

아래는 지난 2년간 우리교회 다니엘기도회 통계표입니다.

년도	참석인원	1인평균 참석횟수	1일평균출석	헌금총액
2017	43명	7.3회	15명	571,100원
2018	49명	10회	20명	714,450원
2019예상	55명	13회	25명	850,000원

 2017년도에는 43명이 참석하였고 1인 평균 7회 정도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1일 평균 15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도회에 갔을 때 15명 정도 앉아 있었던 것이지요. 작년 2018년에는 49명이 참석하였고 1인 평균 10회 참석에 1일 평균 20명이 참석했습니다. 헌금은 71만 여원이었습니다. 매년 증가추세 비율에 비추어 2019년 통계도 예상해 보았습니다. 2015년과 2016년 통계는 자료로 안 남겼는지,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매년 참석자가 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참석해 보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는 간증자들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고, 시들했던 신앙이 새 힘을 얻기에, 한번 참석한 분들은 매년 또 참석하고, 소문을 들은 다른 성도들도 참석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니엘기도회가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다니엘 기도회를 마치며 “목사님, 다니엘 기도회 끝나서 이제 무슨 재미로 살아요.”하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다니엘기도회는 오륜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여 각 교회에서 영상으로 함께 참석하는 기도회입니다. 국내외 최고의 강사진과 뜨거운 찬양팀의 찬양인도, 합심기도 등으로 큰 은혜가 임하는 시간입니다. 올해도 11월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됩니다. 은혜 받을 때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