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삶을 수강하세요. (2)

부모의 삶을 5월중에 개강하게 됩니다. 신청자 중에 5월초나 5월 중순에 개강하면 좋겠다고 하신 분들이 많아서 5월중순경에 개강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모의 삶은 생명의 삶을 수강한 분들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대 자녀를 둔 부모나 조부모가 들으면 좋은 내용입니다. 그다음은 10대 자녀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사역자들이 들으면 유익할 것입니다. 교육부서에서는 학생들의 부모와 함께 자녀들을 도와야 할 책임이 있기에 부모와 교사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녀에 대한 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우선적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교사는 학생과 부모를 도와 신앙의 가정으로 서는 것을 돕는 것이 역할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교사들이 부모를 돕기 위해 부모의 삶을 수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명의 삶을 수강한 사람들이 들어야하는 이유는, 확신의 삶이나, 관계전도 도구인 행복의길 외에는, 모두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 듣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나 VIP전도에 꼭 필요할 경우에는 조건부로 먼저 듣게 하기도합니다. 생명의 삶을 듣지 않고 부모의 삶을 들으면 부모의 삶이 세상의 부모교육처럼 여겨질 수 있어서 수강자에게 큰 도움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능만 배우고 삶이 변하지 않으면 그 교육은 별로 효과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부모의 삶의 각 주별 주제는 1. 현재를 돌아보기, 2.자녀와의 관계 만들기, 3. 청소년, 그들을 이해하라. 4. 사회성, 5.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라(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6. 어떻게 대화하나 7.감정코치, 8. 자아존중감, 9.기질과 특기 살리기, 10. 잔소리 대신 훈련으로, 11. 세상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라. 12. 미래를 준비하기(성교육) 13. 가족여행. 등이며 한 주에 한과씩 공부하게 됩니다.

 

기도의 삶이 올해 계속될 예정이고 생명의 삶 공부가 우선적으로 이어져야 해서, 부모의 삶은 매년 개강하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가급적 이번에 수강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