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전도 여행팀이 방문중입니다.
지난 금요일(8일)부터 이번주 화요일(12일)까지 서울 온누리교회 예수제자학교(JDS) 전도여행팀이 우리교회를 방문합니다.
전도팀은 지난 금요일 오후에 충주에 도착하였습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충주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중원고구려비와 중앙탑, 활옥동굴 등을 탐방하였습니다. 어제는 장기 결석자 혹은 몸이 불편하여 거동이 힘드신 분들(이찬주, 최유철, 송준호(한수연, 송대형, 송대현), 이근이 등)을 심방하고 저녁에는 미니 예수제자학교를 하였습니다. 미니제자학교는 오늘 저녁(7시30분)과 내일 저녁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에는 노방 및 방문전도를 할 예정입니다. 노방전도는 롯데마트 입구, 시내 메가박스 주변, 교회 주변에서 전도용 티슈와 마스크를 나눠주며 전도할 예정입니다. 방문은 교회 주변의 한 가정을 전도할 예정입니다. 우리 교회를 위해 자비로 선교하는 예수제자학교 전도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전도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각 중에 ‘코로나로 2년 이상 움츠려있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전도팀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각 목장의 목원들의 VIP를 소개하고, 소개된 분들을 위해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제자학교 전도팀의 사역으로 우리교회가 힘을 얻고 VIP 전도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환경을 통해 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교회가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