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예배순서에 조금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가을부터 예배 순서에 조금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 알려 드립니다.

 

먼저 대표기도자로 안수집사·권사님들 중에 자원하신 분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지난주 목회자 코너의 칼럼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교회를 섬기는 목자목녀들이 대표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를 도와 중직자들이 함께 사역하기 위함입니다. 안수집사님 권사님들 중에 주일 대표기도에 동참하실 분들은 9월 중에 자원하시기 바랍니다.

 

예배 전 찬양의 시작을 사도신경 고백으로 하고자 합니다. 신앙고백을 예배 중에 하지 않는 것을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신앙고백을 하고 찬양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대표기도와 봉헌 순서를 서로 바꾸고자 합니다. 지금은 기도를 먼저 하고 봉헌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봉헌 후에 기도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찬양 드리고, 헌금 드리고, 그리고 나서 ‘우리의 헌신과 예배를 받아주시고 원함을 들어 주십사’ 기도하는 것이 순서상 매끄럽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찬양-기도-봉헌의 순서를, 찬양-봉헌-기도의 순서로 바꾸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성도들과 새가족들이 예배에 집중하여, 더 잘 예배드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기도해주시고 함께 열심히 예배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