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목장심방을 합니다.
봄 맞이 목장 심방을 하고자 합니다. 각 목장에서 심방이 가능한 날짜를 두 개 정도 저에게 알려 주시면 다른 목장과의 시간을 조율해서 심방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목장은 이번주 목요일 점심 때 김용순 권사님 가정에서 목장 심방을 받기로 했습니다. 태국목장은 교회에서 점심식사 후에 잠시 교제하며 모였었는데, 김권사님이 자원하셔서 본인가정에서 목장심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평소에 개방하지 않던 가정에서도 가능하다면 가정을 열어서 목장심방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목장모임은 목원 각자가 영혼구원에 동참하는 의미로, 가정이 돌아가면서 모임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VIP의 경우 가정개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영혼구원에 동참하는 의미로 가정을 개방하는 것이니 목장심방 때에라도 가정을 개방하여 가정개방을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교회가 영혼구원에 헌신을 다짐하고 2018년 가정교회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사정상 가정개방을 강조하지 못했었습니다. 이제 코로나 시기도 지나고 있어서, 교회의 소중함과 본질을 놓치지 않기 위해 더욱 힘쓸 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일의 선봉에 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목자목녀가 지치지 않도록 말로 격려하고 행함으로 도우시기 바랍니다.
목장심방 때의 일반적인 모임순서는
1) 찬양을 하나 정도로 줄이고
2) 담임목사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확보하시면 됩니다.
3) 감사제목 나눌 때 까지는 기존의 순서대로 하고,
4) 감사제목 나누기와 담임목사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5) 담임목사가 자리를 떠나면 목원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고 전도선교를 위한 나눔과 기도를 하고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