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전도를 위한 가족목장 자체 세미나
가족목장은 가족 회복을 위한 모임입니다.
믿는 가족이든 믿지 않는 가족이든 가족의 관계와 믿음이 회복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요즘 주중의 일상이 모두 바쁩니다. 바쁜 한 주간의 삶을 살고, 주일에 봉사하느라 가족이 만나서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아도 서로가 어떻게 사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서로 모르고 지나기도 합니다. 10대 중후반이 되면 더 심해집니다.
어린 자녀나 친척 손주들이 교회에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어린 가족들에게 신앙을 전수할지 궁금해합니다.
가족간의 관계와 신앙을 회복하고 싶은 분들은 가족목장 자체 세미나에 참석하시면 도움을 받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안믿는 가족에게는 가족목장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말을 사용합니다.
여러분 기도만 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기도하고 기도한대로 믿음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일입니다. ‘제가 기도할테니 하나님이 전도해 주세요’가 아니라 ‘제가 전도할테니 하나님이 믿게 해주세요’가 바른 기도입니다.
요단강을 건너려고 강가에서 선 제사장들의 발이 물에 잠겼을 때 요단강에 흐르던 물이 멈쳐서고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널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믿음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목장을 하는 것도 그런 의미이고 가족목장을 하는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가 순종하여 믿음의 행동을 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이런 신앙생활은 재미있고 신이납니다. 가족목장을 실시 안 하더라도 1시간 투자해서 설명은 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여 생각조차 하기 싫고, 가족전도는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여겨질 때가 있을지라도, 가족목장이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의 기회가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