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기쁩니다.

 11월 19일(주일) 추수감사주일에 세례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심희섭 윤채원 두 분입니다. 그리고 학습 받을 대상자는 김민성 형제님입니다.

 

 심희섭 성도님은 유란형권사님(인디안목장의 목자)의 남편분이십니다. 우리교회에 수년간 출석해 오고 계십니다. 작년에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학습식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아드님을 먼저 천국에 보내시는 아픔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세례를 받기로 하셨습니다. 심 성도님은 한 동안 예수영접모임과 세례공부를 거부하셨지만 작년에 마음을 바꾸어 영접하시고 올해 세례까지 받게 되셔서 기쁩니다.

 

 김민성 윤채원 두 분은 부부입니다. 저희 아내(김인복목자)를 통해 부부상담을 받은 분들입니다. 이후에 개인상담과 교회의 부부학교를 통해 웨스트민스터목장(노경섭목자,김혜혜원목녀)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윤채원 자매님은 이전에 교회에 다녔지만, 이번에 제대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을 가지고 세례 받기 위해서, 생명의 삶에 참여하여, 작년 말에 수료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학습을 받았고, 이번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김민성 형제님은 목장에 열심히 참여하며 아내의 삶의 작은 변화를 보고서, 본인도 신앙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마음과 목자 목녀의 권유로 올해 6월에 생명의 삶을 수강하여, 10월에 수료하였고, 이번에 학습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봄에 우리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이춘자 성도님은 학습대상자였는데 가정에 일이 있어서 다음에 학습식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위 세 분이 믿음으로 신앙을 잘 공포하고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잘 섬겨 이 땅과 영원한 삶에서 상을 받아 누리도록 기도해 주시고 다음 주 세례식 때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