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코너

생명의 삶 소개

충주충현교회 2017. 9. 23. 17:13

생명의 삶 소개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성전에서 모이고, 또 각 집에서 모이던 신약성경의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가정교회는 구역과 모습이 비슷한, 각 집에서 모이는 목장이 있습니다. 구역과 목장의 차이는, 구역이 예배와 교인들끼리의 간단한 친교가 목적이라면, 목장은 영혼구원이 목적입니다. 믿지 않는 남편, 가족, 이웃을 구원하기 위한 따뜻하며, 진정성이 있는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을 지향합니다. 이제 우리교회가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전 교회적으로 매진하고자 합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정교회로의 전환을 준비하면서 생명의 삶을 올해 마지막으로 개설합니다. “생명의 삶과정은 본 교회 교인이면 누구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명의 삶기간은 중간에 휴일이나 휴강을 빼고 13주 동안 진행됩니다. 모이는 시간은 주일 오후반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으셔서 주중에 모이고자 하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010-5588- 6164). 한 번 모일 때 소요시간은 간식포함 약 2시간 정도 됩니다. “생명의 삶신청기간은 다음주(24,주일)까지이며, 등록비 10,000(교재대 및 졸업시상용)을 신청서와 함께 지불하셔야 등록이 됩니다.

 

생명의 삶을 통하여 누구나 세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둘째는 스스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셋째는 평소에 궁금했었으나 물을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여러 가지 신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갖게 됩니다.

 

 "생명의 삶"은 앞으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꼭 들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역장, 목자와 목녀, 그리고 제직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번에 꼭 들으셔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는 생명의 삶을 마치신 분에 한하여 사역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릴 예정입니다. 어떤 사역이든 잘 다져진 기초위에 세워져야 재미도 있고, 열매도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교회에는 다양한 신앙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역자로서 한 마음으로 사역하기 위해서는 공통분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의 삶이 그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