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겹줄 기도회(2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부활주일 한주 전에 4일간 “세겹줄 기도회”를 가졌었습니다.
“기도해야하는데 안돼요, 기도하고 싶은 데 못해요” 라는 제목으로  『당신을 위한 기도시작반』이란 책을 묵상하며 4일 동안 저녁에 진행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고 막막한 분들을 위해 쉽게 잘 쓰여 진 책이어서 쉽게 기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7월9일(화)~12일(금) 저녁 8시~9시10분,
두 번째 세겹줄기도회가 실시됩니다.

■ 혼자 기도하려고 하면 어떻게 할지 몰라 답답한 분
■ 기도의 자리에 앉아도 10분을 넘기기 어려운 분
■ 매일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분
■ 기도 훈련을 하기 원하는 목장에서 참여하면 좋습니다.

 전도서4:12의 말씀 처럼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새번역) 했습니다.
 
이번에도 목장의 목원들 끼리 짝을 지어서 세겹줄 기도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세겹줄 기도회를 통해 기도하고 싶은데 잘 안 되던 분들이 기도가 되고,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에 더 많은 기도 응답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