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특히 더웠던 것 같은데 2주 전부터 더위가 한층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이 올해 일을 하게 되어 토요일 저녁까지 근무라 휴가 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가끔 자격증시험을 치룬다고 휴가를 내어 토요일에 충주를 다녀가곤 해서, 사회초년생의 과업을 달성하느라 이번 여름에는 가족휴가도 함께 가지 못했습니다. 딸만 데리고 전라도 신안에 다녀왔는 데 8월 11일 주간의 낮 온도가 34.5도 까지 오르는 때였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곳이 절로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도 쉼과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생각이 났습니다. 얼마 전에 박정원 장로님이 ‘예수원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더위가 조금 꺽일 것 같은 날로 성도들과 함께 예수원에 가는 일정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