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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5] 성지순례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낙도오지 선교를 통해 우리가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드려서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 선교를 갑니다. 그런데 신앙안에서 봉사하며 섬기는 것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큰 기쁨과 보람과 감사를 느끼게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물질과 시간을 투자해서 섬기러 가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요즘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통 성지순례는 이스라엘을 방문하곤 합니다. 예수님이 사셨고, 전도하셨고, 고난받으셨고, 승천하신 그 땅을 밟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이스라엘 땅에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안전을 위해 다음에 가기로 하고, 이번 성지순례는 사도바울의 선교 여정을 중심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목회자 코너 2026.10.24

[2026. 10. 18] 목장 연합 소풍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을 준비하던 때, 저희 아내가 저에게 종종 하던 말이 있습니다. “어디 스위스 같은 데를 혼자만 자꾸 가냐?” 였습니다. 가정교회는 목회자들에게 1년에 두 번 삶공부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컨퍼런스가 2박3일간 열립니다. 요즘은 500명씩 둘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 당시에는 9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한 번에 모여야 했기에 큰 리조트를 빌려서 컨퍼런스를 하다 보니 리조트 스키장의 봄, 가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보내면 저희 아내가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지난주에 컨퍼런스가 있어서 월요일에 노회를 마치고 바로 컨퍼런스 장소로 가서 하루 일찍 도착해서, 밤에 신학교 과제를 준비해서 새벽에 보내고, 화요일 오전 한나절은 쉬었습니다...

목회자 코너 2026.10.17

[2026. 10. 11] 예배당 기도경호

지난번에 “참깨기도”에 대해 말씀드렸고 오늘(11일) 주일까지 참깨기도 자원자 신청을 받습니다. 참깨기도는 ‘참으로 깨져야 할 사람을 위한 주중 예배당 (10분이상) 기도’를 의미합니다. 오늘은 “예배당 기도경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했습니다. 그때 구미에 있던 저희 부대도 차출이 되어 경주에서 경호에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가는지 무슨 임무로 가는지 모르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는 “VIP 경호를 한다”고만 알고 어떤 VIP인지도 몰랐습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서 그 도로가 보일 듯 말 듯한 거리에서 도로를 등지고 그 도로를 통행할 VIP를 경호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통령이 지나가는 길을 경호했던 것이었습니다. 영적으..

목회자 코너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