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장교사 2. 꿈미 교사 강습회

1. 목장교사 워크숍
 목장은 사역분담의 원칙(엡4:11-12)에 따라 모든 목원들이 한 가지씩 역할을 맡아서 목장을 섬깁니다(1인 1사역). 그중에 목장교사가 있습니다. 목장교사는 주로 새로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맡곤 합니다. 그 이유는 주일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잘 듣게 하는 이유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므로 주일날 설교에 집중하여 듣고, 메모 하고,  한 주간 말씀을 잘 요약 하는 가운데 목회자에 대한 친밀감과 교회에 대한 관심, 그리고 말씀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교회정착과 신앙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목장에서 말씀교사들을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더욱 발전된 목장교사의 역할을 위해 다음 주 오후예배 중에 목장교사 역할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 내에 목장교사를 역임한 분 중에서 제가 부탁을 드려서 어떻게 목장교사역할을 했는지 시연하고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누가 시연할지 궁금하시죠? 긍금하면 500원~ ㅎ.

 
 2. 꿈미 교사강습회
 교육부서 여름 수련회가 준비될 시점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꿈미 여름캠프에 참석하려면 교사들이 강습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작년에는 송석현선생님과 제가 대구에 가서 참석하므로,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이, 꿈미 여름캠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멀리 가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꿈미 교사강습회가 6월23일에 우리교회에서 열립니다. 인원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전국에서 오는 교사들을 잘 맞이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