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회에서 교회 외 구제를 위해, 교회 외부의 사람들에게 계획을 세워 장학금 전달과 구제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장학후원금에서 주로 교회 내의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거나 입학을 할 때 장학후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봉사하는 학생들과 각 교육부서 사역자가 추천하는 학생들이 장학후원금의 대상이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교육부서에서 진행하는 장학후원금의 지급은 그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구제비에서 외부 대상에게도 장학금과 구제금을 지급하고자 합니다. 올해 장학위원회와 구제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장기적으로 체계적으로 구제 사역이 이어지도록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족이나 주변의 믿지 않는 분 중에 장학금이나 구제 후원을 받게 하면 좋을 것 같은 분이 있으면, 목자와 상의 후 목자의 동의를 얻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해당 위원회에서 심사하여 구제 사역을 펼칠 수 있습니다.
추천서는 2층 로비 테이블에 비치해 두겠습니다.
작은 섬김이지만 세상을 향한 섬김이 시작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이 마음을 모아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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