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목장 세미나에 참여하십시오.

 오늘 예배중에 보실 영상은 부산 장산교회 청소년부 이예인 청소년 목자의 간증입니다.

 

 가족목장을 통해 누리게 된 유익을 간증합니다.

 가족목장은 가족중에 믿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족목장은 믿는 가족들이 서로 어떻게 사는지를 알게 해 줍니다. 많은 가정이 자녀는 부모의 삶을 모르고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모르고 삽니다. 그러다 자녀가 예상치 않은 행동이나 생각을 하는 것을 볼 때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소통이 되는 가정도 그런데 소통없이 사는 가정은 더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로 적시에 좋은 기회들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를 놓치게 되면 그것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다시 한 번의 기회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가족목장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가정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는 “가정예배”를, 조금 더 자라서는 “가족의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자녀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하고, 찬양도 자녀들이 아는 찬양을 하고, 말씀도 자녀가 읽게 하였습니다. 쉐마학당의 도움을 받아, 그나마 자녀들과 그런 시간을 보낸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알 수 없습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는 가족목장이라고 부르지 않고 납득될만한 이름으로 부르게 됩니다. 성경지식이 없어도, 신앙연륜이 길지 않아도, 가족의 나이도 상관없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가족목장입니다.

 

 가정을 깨고, 신앙을 공격하는 문화가 대세가 되는 시대에 가족목장을 통해서 자녀와 가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