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코너

세겹줄 기도회 진행방식 예고

충주충현교회 2018. 3. 25. 17:24

  326()~31() 세겹줄 기도회가 진행됩니다. (4:12)

 

  세겹줄 기도회는 세 명이 짝을 이룹니다. 부부와 남녀는 짝을 만들 수 없으며, 한 목장에서 2명까지만 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급적 다른 목원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 전체 교인들과 연결되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배우고 싶은 분이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분에게 부탁할 수도 있고, 새로 믿는 분에게 기도를 같이 하자고 청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까지 신청서에 이름을 적으시고, 짝을 못정하신 분은 기도담당 김정숙목자님이 배치를 해주십니다.

 

  기도짝은 한 주일 동안 하루한번씩 전화를 하여 기도응답 여부를 묻고 안부를 물으며 다음날도 빠지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문자와 카톡도 가능합니다. 잠자기 전 기도짝을 위해 기도해줍니다.

 

  세겹줄기도회 시간은 오전 530분입니다. 찬양과 설교가 끝나면 세겹줄 기도짝들이 모여 손을 잡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약 3분간 통성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것이 끝나면 개인기도시간을 갖다가 자유롭게 돌아갑니다.

 

  기도제목은 어떤 것이나 가능하며 세겹줄기도회 기간에 응답 가능한 것을 정합니다. 그래서 응답의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간에 응답받으면 다른 기도제목을 정합니다.

 

모든 날 다 참석이 아예 불가능한 분은 “5겹줄 기도짝란에 신청바랍니다. 그러면 전체 6일 일정의 참여가 안 되시는 분들끼리 짝을 만들어 드려서 적어도 2~3명이 매일 기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도짝 전원이 개근한 조는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무척 바쁘고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기도회를 중심으로 하루가 돌아가는 느낌일 것입니다. 그러나 몸도 가끔은 격렬한 운동을 해주어야 건강해지듯이 영적으로 가끔 정신이 나갈 정도로 바쁜 기간을 보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