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 남겨두는 말은 소중한 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을 떠나 승천하시기 전에 남겨두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8-20과 행1:8입니다. 특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이 가장 중요한 교회의 사명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마28:18-20을 대사명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감당해야할 가장 큰 사명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가 건강한 교회라면, 우리가 감당해야할 가장 큰 사명도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자양육은 목장에서 예수님을 좀 더 닮은 목자와 목원들을 보고 배우므로 예수님을 닮아가므로 제자가 됩니다. 그래서 목장모임을 하는 것입니다. 제자됨은 한 사람이 예수님처럼 섬기는 목자가 되거나, 교회와 가정, 사회(직장, 학교 등)에서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혼구원이 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학습과 세례 받는 것을 통해 영혼 구원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목장에 온 VIP가 예수영접모임과 생명의 삶, 확신의 삶(혹은 세례교육)을 통해 학습 받고 세례 받는 것을 볼 때 영혼구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작년에 학습 2명, 세례 2명이 우리교회의 영혼구원의 열매입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셔서 우리교회에서 영혼구원이 실제로 일어나는 복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목회자 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사와 권사는 누가 하는가? (0) | 2019.02.24 |
---|---|
부부행복학교 (0) | 2019.02.17 |
우리에게는 아직 11달이 남아 있습니다. (0) | 2019.02.03 |
맛을 보면 안다. (0) | 2019.01.20 |
올 해 집중하는 사역 (0) | 2019.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