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거의 매해 낙도선교회의 추천을 받은 섬이나 농촌교회로 낙도오지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곳마다 자연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돌아왔었습니다. 올해는 9회째 낙도오지선교가 진행됩니다.
우선은 낙도선교회에서 경북 영주의 좌석교회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30명 주민에 6-7명 교인인 교회입니다. 7월25일-26일에 와서 마을잔치를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중에 답사를 다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곳은 충주 대소원교회입니다. 대소원교회는 2015년도에 우리교회 청년부가 중심이 되어 다녀왔던 곳입니다. 우리 충주시찰 내에 있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형편에 맞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따라 신청하셔서 보내신 뜻을 발견하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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