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10 송구영신 예배 때 전한 말씀이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렘33:1-9)였습니다. 크고 은밀한 일을 예레미야에게 보이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압축하면 감사와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일과 베푸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밀한 일을 보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또 하나는 기도입니다.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리라는 말씀을 주시며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기도의 삶을 개강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 기적의 삶을 베푸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도님들의 가정마다 기적의 삶이 체험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기도의 삶은 7번의 강의와 기도실습으로 진행됩니다. 7주간 진행하기도하고 1박2일 수련회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기도는 신앙의 호흡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11월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우리교회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올해 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기도로 체험하는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목회자 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의 삶을 소개합니다. (2) (0) | 2020.01.18 |
---|---|
기도의 삶을 소개합니다. (1) (0) | 2020.01.11 |
성경 통독 - 3년 3독 (0) | 2019.12.28 |
다음주에 명예권사 임명식과 장로 은퇴식이 있습니다. (0) | 2019.12.22 |
성탄축하 행사, 악보, 영상 등을 미리 제출해주세요. (0) | 201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