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결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영어공부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성도들도 매년 연말연시에 결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성경 읽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경읽기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2019년부터 3년 동안 3독을 하면 2022년에는 제주도 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벌써 2독을 한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상황과 여건이 모두 다르겠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우리 신앙의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은 양식이고 기도는 호흡입니다. 어느 하나 놓치고 영적 건강을 자부할수 없는 것입니다.
새해에 여러 가지 계획들을 세우시겠지만 성경읽기에 대한 계획을 빠뜨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기를 하셔도 좋고, 맥체인성경읽기표를 가지고 하루에 4장씩 읽으셔도 좋습니다. 어떻든 3년간 3독을 하시면 제주도 가는 것입니다.
성경읽기 표는 예배당 뒤에 비치해 두겠습니다. 일반 성경통독표는 무료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맥체인성경읽기표는 1부에 1천원입니다. 내년 2020년에도 성경 1독, 2독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관리도 잘 하셔서 2022년에는 제주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목회자 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도의 삶을 소개합니다. (1) (0) | 2020.01.11 |
|---|---|
| 크고 은밀한 일을 기대하며 (0) | 2020.01.05 |
| 다음주에 명예권사 임명식과 장로 은퇴식이 있습니다. (0) | 2019.12.22 |
| 성탄축하 행사, 악보, 영상 등을 미리 제출해주세요. (0) | 2019.12.15 |
| 이춘자 권사님에게 읽어드린 성경구절들 (0) | 201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