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삶, 그 이후

2월 11일부터 기도의 삶이 시작됩니다. 기도의 삶은 중보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우고 기도 실습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기도의 삶은 7주간 진행됩니다. 7주간 기도의 삶이 마쳐지면 수료식이 자체적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수료자 중에서 (중보)기도사역자를 모집합니다. 기도사역자는 주중에 교회에 와서 1시간 정도 교회와 나라와 선교지와 기도를 요청한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를 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의 삶에 어려운 일들을 보고 듣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일과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는 싸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 기도해서 기도로 사람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만약 그때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와 관련된 사람들의 삶에 불편함과 어려움이 다가 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남을 위한 기도는 삶의 평안을 위한 예방책이 됩니다. 또한 기도는 기적을 체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기도의 삶을 마치고 중보기도 사역을 하는 교회에서는 보통 60%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는 다고 합니다. 질병 치유를 위한 기도 등은 더 응답율이 높습니다. 가족구원 등 불신자의 구원도 많이 이루어집니다. 교회가 건강해지고 성도들이 신앙적인 열의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삶은 우리 교회에 복이 될 것입니다. 개인에게는 많은 간증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저는 기도의 삶을 통해 우리 교회의 영적 체질이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저는 기도의 삶을 넘어, 중보기도사역자들이 세워지는 모습을 믿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실 것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