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부흥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다음주 8일-10일(월~수)은 가정교회 부흥회가 개최됩니다. 강사님은 부흥회만 4번째 강사로 오시는 심영춘 목사님입니다. 심목사님은 목자수련회 1회, 중직대상자 세미나 1회, 부흥회 3회를 위해 우리 교회를 다녀가셨습니다. 심영춘목사님께 부흥회를 요청할 때는, 우리 교회의 필요에 의해 각각 요청을 드렸습니다.

 

 1차는 가정교회의 전환을 앞두고 전환의 동력이 필요할 때인 2017년 가을 부흥회입니다. 이때 처음 가정교회 부흥회를 하고 이듬해 2월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2차는 새로운 목자를 임명하고 나서 새 목자를 격려하고 목원들이 함께 힘차게 사역을 해 나가고 싶어서 요청을 드렸습니다. 2019년 5월이었습니다.

 

 3차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도약할 시점에서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그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사역을 도약하고 싶어서 요청드렸습니다. 2022년 10월이었습니다. 직전 부흥회인 지난 3차 부흥회를 통해서 얻은 유익들은,

 

 1) 목장모임에 VIP가 오지 않아 힘이 빠졌던 목자들이 힘을 얻게 되었고 작년과 올해를 거치면서 목장이 형성되어 목장 모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 주일식사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3) 휴스턴서울교회 평세를, 50% 이상의 목자들이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4) 주일연합예배와 총 목자모임의 분위기가 활기차게 변화되었습니다.

 5) 담임목사 부부가 가정교회에 대한 더 큰 확신과 격려를 얻게 되었습니다.

기존 교회에서 전환한 우리 교회가, 어떻게 위기를 돌파할까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심영춘목사님을 통해 우리 교회에 힘을 주셨었습니다.

 

 이번 부흥회는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를 섬기는 성숙한 교회로서 발돋움 해야하는 시점에서 열립니다. 가정교회 평신도세미나를 앞두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섬김의 걸음마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기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기대합니다.

 

 부흥회를 위해 이번 주간 한 끼 금식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사님과 성도들 모두 성령충만한 부흥회가 되길, 최대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길,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결단하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