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05] 전교인을 위한 저의 선물, 큐티인

 올해부터 우리교회에서는 큐티인으로 말씀묵상을 하고자 합니다. 작년까지 우리는 주만나 영상큐티를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우리들교회에서 발행하는 큐티인으로 전교인이 말씀묵상을 하고자 합니다.

 

 큐티인은 책자와 온라인 앱으로 구독이 가능합니다. 책자는 책으로 묶여있는 것도 있고 링으로 되어있어서 넘기기 좋은 것도 있습니다. 300원 더 들이면 링으로 된 편한 책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과 청소년, 어린이들은(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 구분해서) 해당 큐티인을 구독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부터 청년들을 위한 큐티인과 저학년을 위한 큐티인이 새롭게 발간 되었다고 합니다. 구독문의는 목자님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아직 큐티인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1년치씩 정기구독을 하는 것 보다는 올해 상반기에는 적응을 위해 2개월씩 혹은 온라인은 1개월치씩 구독 바랍니다. 그래서 익숙해 지면 자신에게 맞는 버전으로 1년 이상의 정기구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지난 11월부터 목자들이 큐티인으로 큐티를 해 보도록 독려하였습니다. 순종해서 해 본 목자들은 이미 큐티인에 익숙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큐티인의 핵심은 회개와 죄인됨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리고 보여서 자신이 죄인됨이 인정이 되면 자신의 진짜 삶의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올해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2025년에 제가 여러분에게 좋은 선물을 드린 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외적인 사역을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의 내면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르다의 봉사 열심보다 마리아의 예수님을 향한 관계 열심을 더 좋은 편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봉사와 인간적 관계를 누리는 교회생활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교제하는 신앙생활로 한 차원 더 성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