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구하고, 기도로 결단 합시다!

상쾌한 가을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이 계절에 우리의 영혼에도 기도를 통해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랍니다.

지난주부터 매주 금요일 주중기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전 10시에 지하기도실에서 소수의 성도들이 기도회를 합니다.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서, 예배와 목장모임, 목원들을 위해서, 선교사와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도들이 합심해서 기도하는 모임에 많이 참여하셔서 하나님께 구하고 응답받는 재미를 배우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수시로 교회에 와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여건이 안 되는 분들은 집에서라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혼자 기도하기 힘들고 새벽이나 저녁에 시간이 안 되시는 분들은 이 시간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삶 공부 결심이나 개인적인 결단이 있을 때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헌신기도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삶 공부를 신청하는 것을 헌신기도대에서 하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훈련받고 공부하기로 결단하고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그렇게 결단한 분들이 그 결단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드립니다.

헌신기도대에서 목회자는 성도들이 세상의 삶을 잘 살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잘 살기를 바라고 그것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세상에서의 삶도 정말 잘 되기 때문입니다.

가을학기 삶 공부 신청은 오늘 까지 헌신기도대에서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