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코너

영혼구원을 위한 반찬

충주충현교회 2018. 2. 18. 17:20

 우리교회에서 점심식사를 한 분들은 거의 대부분 밥이 맛있다고 칭찬들을 하십니다. 우리 교회 점심식사는 봉사부장(유난형권사)님이 주도하여 각 여전도회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식사를 준비합니다. 한 번에 수 십 명의 밥을 해 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수고해 주시는 봉사부장님과 여전도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가 영혼구원과 제자양육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식사 후 반찬 나눔도 영혼구원을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뷔페식으로 반찬을 들어서 먹고 남은 깨끗한 반찬을 우리가 또 나눠가져 갈 수도 있겠지만, 영혼 구원을 위해 식사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합니다. 교회에 나오는 새가족들 중에 식사가 어려운 분들을 도우므로, 그들의 마음이 열려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구원에 이르는 일에 반찬이 사용된다면 얼마나 유익하고 감사한 일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랍니다. 남은 반찬은 새가족 부장(여순구권사)님께서는 반찬을 정성스럽게 이웃에게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저희 가정에 남은 반찬을 조금씩 싸 주시는 것도 중지해 주시기 바라며, 오직 새가족들과 전도대상자들에게 나눠주는 일에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 반찬이 필요하면 목자님을 통해 새가족 부장님에게 말씀하셔서, 목자님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